엔씨 브레이커스, 日 서브컬처 행사 '니코니코 초회의' 참여

2025-04-28     곽민구 기자

컨슈머타임스=곽민구 기자 | 엔씨소프트(엔씨)의 애니메이션 RPG 신작 '브레이커스: 언락 더 월드'가 일본 대표 서브컬처 행사 '니코니코 초회의'에 참여했다.

니코니코 초회의는 일본 최대 규모의 서브컬처 페스티벌이다. 브레이커스의 일본 마케팅을 담당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그룹 카도카와(KADOKAWA)에서 주관한다. 올해는 일본 도쿄에서 지난 26일부터 이틀간 진행됐으며, 약 13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몰렸다.

브레이커스 언락 더 월드는 부스를 통해 게임 시연 기회를 제공하고 미니게임,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했다. 라이브 행사에서는 카도카와와 함께 브레이커스 IP를 활용한 라이트 노벨 및 연재 만화 계획을 발표했다. 브레이커스 캐릭터 코스프레를 선보이기도 했다.

브레이커스는 빅게임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엔씨(NC)가 퍼블리싱하는 서브컬처 게임이다. PC와 모바일로 플레이 가능하며 올해 하반기 글로벌 사전예약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