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맞춤형 전문예술 교육 실현" 경기도교육청, '마스터 클래스 60-hour' 운영

학생, 예술가의 꿈을 현실로!  경기 예술 영재 '마스터 클래스' 출발 경기학교예술창작소, 학생 맞춤형 전문예술교육 운영

2025-04-21     안우진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경기학교예술창작소에서 학생 맞춤형 전문예술 교육 실현을 위한 '마스터 클래스 60-hour'를 운영한다. 

'마스터 클래스 60-hour'는 예술교육전문가와 함께하는 경기형 예술 영재교육이다. 경기학교예술창작소는 4월부터 8월까지 매주 토요일 4시간씩 총 60시간 동안 주제 통합 예술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예술교육은 △평면조형 △미디어아트 △조형·건축 △창작뮤지컬 △음악 연주와 창작 △미디어 음악 등 6개 부문에 도내 중·고생 74명이 참여한다. 

주요 내용은 단순한 실기 중심 교육을 넘어 △주제 중심 융합예술 프로젝트 △1:1 맞춤형 교육 △성장기록 공유 △예술 진로상담 △창작발표회 운영 등 예술가로서의 성장을 위한 활동이다.

특히 교수와 현직 작가로 구성된 마스터·수석 강사의 1:1 맞춤형 교육으로 학생의 예술적 역량을 함양한다. 또 공유 플랫폼에 개인 작업 공간을 만들어 성장 내용을 기록하며 학생, 학부모에게 공유한다. 

경기도교육청은 최고 수준의 전문가와 학생이 함께하는 경기형 예술 영재교육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예술감수성을 함양하고 예술가로서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