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장애인의 날 맞아 '포용 복지' 실천
2025-04-18 안솔지 기자
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동아오츠카(대표이사 박철호)가 장애인의 날(4월20일)을 맞아 장애인 근로자 및 근로자의 장애인 가족을 대상으로 복지지원금을 전달한다.
이번 지원은 2012년부터 이어져 온 동아오츠카의 사내 복지 제도의 일환으로, 올해까지 누적 수혜 인원은 약 1000여명에 이른다. 장애인 근로자뿐 아니라 장애인 가족을 둔 임직원에게도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져 포용적 기업문화를 형성하는 데 일조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장애인 근로자 3명을 신규 채용하며 다양한 구성원이 함께 일할 수 있는 근무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다년간 포카리스웨트를 통해 장애인 스포츠 대회 및 생활체육 현장에 제품을 지원하며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에도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박철호 동아오츠가 대표이사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근로자와 그 가족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과 실천을 통해 포용성과 지속가능성을 갖춘 사회적 책임 경영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