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브(RAIVE), 오사카 첫 팝업스토어 성황리에 마무리

2025-04-18     진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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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한국 패션 브랜드 레이브(RAIVE)가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첫 팝업스토어를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11일부터 일주일간 신사이바시 파르코몰에서 진행됐다.

레이브는 이번 팝업을 통해 자사 특유의 빈티지하고 로맨틱한 디자인을 반영한 2025년 봄·여름 컬렉션을 선보였다. 티셔츠, 블라우스, 레오파드 패턴 제품 등 다양한 의류가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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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운영 기간 동안 방문객을 위한 기념품과 구매 금액별 사은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팝업스토어는 한국 브랜드의 일본 진출을 지원하는 현대백화점과 일본 유통사의 협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레이브 관계자는 "현지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던 자리였다"며, "향후 일본 시장 내 활동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