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증권, 추천종목· 투자전략 알려주는 '5스타' 서비스 시작

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S증권이 자사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와 HTS(홈트레이딩스스템)에서 추천종목과 투자전략을 제공하는 '5스타'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5스타는 주식전문가와 빅데이터 기반으로 선정된 추천종목을 매일 알려주는 서비스다. 추천종목의 매수가, 목표가, 손절가, 기업분석 등의 정보가 제공된다.

추천종목 포트폴리오 현황과 매매내역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주식시장 움직임을 정리한 투자전략과 추천종목이 알림을 통해 전달된다.

LS증권은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5스타 서비스 가입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이 제공된다. 이벤트 기간 내 200만원 이상 국내 주식을 거래하면 주식 상품권 2만원권도 지급한다.

LS증권 고객 누구나 5스타 서비스에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 시 당일 매매분부터 주식거래 수수료율 0.10%가 적용된다. 최초 가입 고객은 14일간 별도 수수료율 변동 없이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LS증권 관계자는 "증시 변동성이 커지는 가운데 5스타 서비스가 투자자들의 종목 선정과 대응전략 마련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AI(인공지능)와 빅데이터 분석 등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의 성공적인 투자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