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닉스 '더 플렌더', 1분기 판매량 전년 대비 300%↑

2025-04-18     김동역 기자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홈 라이프스타일 솔루션 기업 앳홈은 자사 가전 브랜드 미닉스의 음식물처리기 '더 플렌더'의 올해 1분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300% 이상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3월 한 달간 '더 플렌더' 판매량은 전년 대비 287% 이상 급증했으며 4월(1일~17일) 판매량도 전년비 약 19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닉스는 '더 플렌더'의 인기에 힘입어 지난 3월 자동 처리, 자동 절전, 자동 보관 기능을 갖춘 풀 오토케어 음식물처리기 '더 플렌더 PRO'를 업그레이드 출시했다.

이를 기념해 음식물처리기 및 건강가전 부문 매출 1위를 기록 중인 이마트 트레이더스(이하 트레이더스)에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트레이더스에서 오는 27일까지 '더 플렌더 PRO'를 제휴된 삼성카드로 결제 시 2만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제품 구매 후 설문에 참여한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는 2만 2천 원 상당의 교체용 하드 필터 1개를 증정한다.

더불어 전국 트레이더스 매장에 전시된 '더 플렌더 PRO'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더 플렌더 PRO'(1명)와 미니건조기 PRO+(1명)를 증정한다.

미닉스 관계자는 "이번 이마트 트레이더스 입점을 기념해 마련한 다양한 혜택을 통해 많은 고객들이 직접 방문해 이벤트도 즐기고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도 만나보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