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사단법인 메리와 '오케스트라 한강공원 음악회' 개최

2025-04-14     김예령 기자

컨슈머타임스=김예령 기자 | 동아제약은 동아제약이 후원하고 사단법인 메리가 주최한 메리 오케스트라 한강공원 음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음악회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무료 개방형 음악회로, 지난 11일 반포대교 남단 세빛섬에서 열렸다. 메리 오케스트라와 일본 메이지대학 오케스트라의 협연이 진행됐다.

개방형 음악회인 만큼 시민들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인기 메들리 연주로 진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가수 데이식스의 인기곡, 유명 애니매이션 지브리스튜디오 OST, 유명 영화 OST, 아리랑 등 메들리 연주가 이뤄졌다.

동아제약은 시민들의 자생적인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소외계층 청소년을 후원하기 위해 매년 정기 연주회를 후원하고 있다. 지난 2020년 문화예술 가치 확산을 위해 동아제약-한국메세나협회-사단법인 메리와의 3자 후원 협약을 맺었으며 지속적으로 오케스트라 비용과 피로회복제 박카스와 박카스 맛 젤리를 지원하고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반복되는 일상 속 이번 음악회를 통해 많은 시민분들이 힐링과 즐거움을 얻으셨기를 바란다"며 "동아제약은 메리와 함께 지속적인 정기 연주회를 통해 문화 예술 공연이 필요한 곳곳에 찾아가 감동을 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