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캐닌, 올바른 처방사료 급여 문화 위한 '처방사료 캠페인'

2025-04-14     김동역 기자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펫푸드 브랜드 로얄캐닌코리아가 올바른 처방사료 급여 문화를 위한 '처방사료 캠페인'을 진행한다.

다음 달 31일까지 진행되는 로얄캐닌 처방사료 캠페인은 5000원 이상의 동물 병원 진료 영수증을 인증하면 선착순으로 전국 3000명의 보호자들에게 반려동물 건강지원금 5만원을 카카오페이로 지급한다.

로얄캐닌은 주요 질환을 겪는 반려동물의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처방사료를 보호자들에게 알리고 올바른 처방사료 급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로얄캐닌은 보호자들에게 처방사료를 고려할 주요 질환의 증상에 대해 알려주고 수의사 상담을 통한 처방사료 구매 시 고려사항에 대한 명확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아픈 반려동물이 건강한 모습을 되찾는 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로얄캐닌코리아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보호자들이 반려동물을 데리고 동물병원에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습관을 형성하여 더 행복하고 건강한 반려 생활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처방사료는 반드시 수의사의 진단과 추천, 급여기간 설정에 따라 급여할 때 반려동물의 건강 관리에 가장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