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MLB 9이닝스 25', 2025 시즌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2025-04-07     김동역 기자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컴투스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글로벌 인기 모바일 야구 게임 'MLB 9이닝스 25'이 새 시즌을 위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MLB 9이닝스 25'는 MLB 공식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모든 구단과 선수들의 최신 정보를 반영한 컴투스의 대표 메이저리그 야구 게임이다. '마이크 트라웃'과 '켄 그리피 주니어' 그리고 올해부터 템파베이 레이스에 합류한 '김하성'이 3년 연속 모델로 함께하고 있다.

우선 2025 시즌을 맞아 컴투스는 'MLB 9이닝스 25'에 등장하는 MLB 30개 구단의 정보 및 선수 데이터, 리그 일정 등을 최신화했다.

특히 이번 시즌부터는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남긴 전설들이 빈티지 및 시그니쳐 타입 선수로 등장할 예정이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MLB의 역사적 영웅 5명이 새롭게 추가됐다. '데릭 지터', '아드리안 벨트레', '조 디마지오'를 비롯해 '사첼 페이지', '커비 퍼켓' 등 7차 히스토릭 선수들을 게임 속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개막을 기념한 특별 선물 지급과 전력 강화 이벤트도 마련했다. '시그니쳐 선수팩'과 '구단 선택 프라임 팩' 등 유저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아이템을 모아 놓은 특별 선물을 지급한다. 오는 30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는 해당하는 아이템 가운데 총 4가지를 선택해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