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목포지사 완도사업소 현장 안전점검
2025-04-05 안우진 기자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은 지난 3일 공단 목포지사 완도사업소에서 김원성 안전경영본부장 주관으로 현장 안전점검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해양환경공단 김원성 본부장은 선박과 오염물질 저장시설에서 노후 시설물, 악취저감 시설, 개인보호구 관리상태 등을 확인하고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노후 시설물에 대하여 새 단장(리모델링) 계획을 확인하고 사무공간까지 안전이 확보될 수 있도록 강조했다.
해양환경공단 김원성 본부장은 "노후시설은 예상치 못한 위험요인이 있어 작은 방심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타협 없는 안전을 최우선 원칙으로 삼아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