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 아이스크림 메이커 '크리미' 출시 기념 팝업 스토어 운영

컨슈머타임스=곽민구 기자 | 샤크닌자(SharkNinja)의 주방가전 브랜드 닌자(Ninja)가 4일 아이스크림 메이커 '크리미(creami)' 출시 기념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샤크닌자는 오는 17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 1층 스위트파크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크리미는 원하는 재료로 홈메이드 아이스크림을 만들 수 있는 아이스크림메이커다. 닌자의 Creamify™ 기술이 적용된 듀얼 드라이브 모터가 크리머라이저 패들의 속도, 압력, 시간을 조절해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을 만든다.

7가지 원터치 프로그램으로 버튼을 누르면 아이스크림, 저지방 아이스크림, 셔벗, 젤라토, 밀크셰이크, 스무디 볼 등을 1~2분 30초 안에 만들 수 있다는 설명이다.

샤크닌자는 크리미 출시 기념 팝업스토어에서 아이스크림 3종을 즉석에서 만들어 선착순으로 증정하고, 크리미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구매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15만 원 상당의 빌레로이 앤 보흐 고블렛 4개를 증정한다. 빌레로이 앤 보흐 고블렛 소진 시에는 신세계 상품권(3만 원)을 증정한다.

샤크닌자 관계자는 "크리미 출시 기념 팝업 스토어에서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아이스 디저트를 소개할 예정"이라며 "닌자는 고객이 일상에서 요리를 편하고, 즐겁게 할 수 있는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