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2025년 대한적십자사 특별회비' 납부
2025-04-03 김지훈 기자
컨슈머타임스=김지훈 기자 | BNK경남은행은 3일 지역 사회에 희망을 전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 '2025년 대한적십자사 특별회비'를 납부했다.
김태한 은행장은 BNK경남은행 본점을 방문한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박희순 회장과 최충경 자문위원(경남스틸㈜ 회장)에게 '2025년 대한적십자사 특별회비 납부 증서'를 전달했다.
BNK경남은행과 BNK부산은행이 함께 마련한 대한적십자사 특별회비 4000만원은 재난 구호 활동과 지역 취약계층 지원 등 대한적십자사가 추진하는 각종 인도주의사업의 재원으로 쓰여진다.
김태한 은행장은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자 특별회비를 전달하게 됐다"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지역 사회와 따뜻함을 나눌 수 있도록 은행에서도 다양한 사랑나눔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