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예약 플랫폼 '공비서' 앱 정식 출시

2025-04-01     진보현 기자

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뷰티 예약 플랫폼 '공비서'가 지난달 31일 정식 출시됐다.

공비서는 네일 디자인 탐색부터 샵 비교, 실시간 예약까지 한 번에 가능한 올인원 네일 예약 앱으로, 번거로운 예약 과정을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사용자는 위치 기반으로 주변 네일샵을 탐색할 수 있으며, 샵별 디자인, 가격, 후기 등을 비교해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실시간 예약 가능 시간을 확인하고 즉시 예약할 수 있어, 전화나 DM 문의 없이도 간편한 예약이 가능하다.

예약 과정에는 예약금 시스템이 적용돼 갑작스러운 취소나 노쇼를 방지할 수 있도록 했으며, 단골 고객을 위한 회원권 기능도 제공된다. 

신규 가입 시 선착순 100명에게 1만 원 할인 쿠폰이 지급되며, 가입 인증 화면을 인스타그램에 공유한 유저 중 매주 10명을 추첨해 올리브영 기프티콘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