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티아, 아토쉘 워킹화 2종 출시

2025-04-01     김동역 기자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마운티아는 걷기 편안한 아토쉘 워킹화 2종을 출시하고 브랜드 모델 배우 진태현∙박시은과 함께한 영상을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워킹화 2종은 '아토쉘 로렌스', '아토쉘 레이스' 구성이다. 두 신발 모두 편안한 보행을 돕는 다양한 아웃도어 기능성뿐 아니라 계절과 어울리는 화사한 컬러로 가족, 연인, 지인과 함께 봄나들이 등에서 시밀러 룩 연출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먼저 '아토쉘 로렌스'는 아웃도어룩은 물론 여행, 일상 등 폭넓은 TPO에서 신을 수 있는 심플한 디자인의 워킹화다. 매쉬 소재를 사용해 통풍이 원활하고 무게가 가벼워 걷기 운동 등에 착용 가능한 제품이다. 또한 우수한 탄성의 PU 인솔로 발바닥의 충격을 완화시켜 고르지 못한 지면에서도 발을 보호해 준다.

마운티아의 스테디셀러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아토쉘 레이스'는 발 볼이 넓은 이들을 위해 와이드 핏으로 제작하는 등 한층 업그레이드해 출시했다. 충격 흡수와 쿠셔닝이 뛰어난 오솔라이트 인솔로 안정감 있는 착화감을 제공하고 갑피 전체에 PU 캐스팅 공법을 적용해 내구성이 좋아 외부 충격에 강하다는 특징이 있다.

마운티아는 브랜드 모델 배우 진태현, 박시은이 이번 아토쉘 워킹화 시리즈를 착용한 모습을 담은 영상도 공개했다.

마운티아 관계자는 "걷기 등 야외 활동이 잦아지는 봄철, 기분 좋은 발걸음을 위해 마운티아가 새로 아토쉘 워킹화 시리즈를 선보였다"며 "영상 속 사랑스러운 부부의 모습처럼 마운티아와 함께 어디서나 가볍고 편안한 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