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리, '슈퍼브레시피 파로 효소' 신제품 출시
2025-03-31 김예령 기자
컨슈머타임스=김예령 기자 | GC녹십자웰빙의 건강기능식품(이하 건기식) 유통전문회사인 어니스트리는 이탈리아산 유기농 효소가 함유된 '슈퍼브레시피 파로 효소'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이탈리아산 유기농 '파로'를 발효시켜 제조한 건기식으로 소화 건강과 혈당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유럽 프리미엄 곡물과 첨단 효소 기술이 결합된 건기식으로 유럽연합 DOP(원산지 표기 보호) 인증을 받은 '일레 델 파로'의 유기농 파로를 곡물 원료로 한다.
더불어 글루텐 분해 효소 생산 신기술 인증 업체에서 제조돼 100만 유닛 수준의 높은 효소 활성도를 확보해 글루텐 분해에 탁월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GC녹십자웰빙 연구소에서 개발한 특허 유산균 2종을 배합해 장내 유익균 증식 및 소화 기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전했다. 여기에 식이섬유와 필수 미네랄도 함유돼 있어 식후 혈당 상승을 완화하는 데에도 긍정적인 작용을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어니스트리 관계자는 "슈퍼브레시피 파로 효소는 현대인의 소화 건강을 고려해 철저한 연구 끝에 개발된 제품으로, 건강한 식습관 개선을 위한 필수 아이템이 될 것"이라며 "새롭게 출시된 '슈퍼브레시피 파로 효소'는 GC녹십자웰빙 공식 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