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부산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모모스커피'와 협업
2025-03-21 안솔지 기자
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오뚜기가 부산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모모스커피' 4개 전 매장에서 4월 30일까지 협업 메뉴를 선보인다.
협업 기간 한정으로 운영되는 페어링 메뉴는 브런치 2종(△크림스프 라구파이 △컵누들 야키소바빵)과 디저트 2종(△스위트콘 카레 스콘 △순후추 바닐라 케이크)이다. 스페셜티 커피와 푸드 페어링의 조화로운 확장성을 보여주고자 수 차례 테스트를 거쳐 맛을 완성했다.
디저트 2종은 모모스커피 온천장본점·마린시티점·용도로스터리점·도모헌점 등 4개 전 매장에서, 브런치 2종은 온천장본점과 마린시티점에서마 맛볼 수 있다. 페어링 메뉴 구매 시 선물도 증정한다.
같은 기간 서울 논현동 소재의 오뚜기 브랜드 경험 공간 '롤리폴리 꼬또'에서는 모모스커피의 부산에 대한 애정을 느낄 수 있는 전시가 진행된다.
오뚜기가 운영하는 쿠킹 경험 공간 서울 '오키친 스튜디오'와 '오키친 쿠킹하우스'에서는 모모스커피에서 판매하는 것과 동일한 페어링 메뉴를 직접 만들어보고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쿠킹클래스도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