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교통공단 tbn 교통방송, 2025년 춘·하계 개편

3월 17일오전 6시부터 2025년 춘·하계 개편 방송 시작 전국 교통안전, 자연·사회재난, 생활안전과 공익까지 강화

2025-03-14     안우진 기자
한국도로교통공단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한국도로교통공단(이사장 김희중) tbn 교통방송은 3월 17일 오전 6시부터 2025년 춘·하계 개편을 실시한다.

한국도로교통공단 tbn 교통방송은 전국 유일 교통방송으로 이번 개편부터 △교통안전 콘텐츠 강화 △연중 교통안전 캠페인 △재난 및 생활안전 프로그램을 확대 편성할 예정이다.

전국 12개 교통방송은 지역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민‧관 협업으로 '우리 지역 교통사고 Zero 챌린지'를 실시한다. 또 지난해에 이어 이륜차 안전을 위한 연중기획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다.

또 저출생 극복, 초고령 사회와 지방소멸위기를 대비한 각종 신규 콘텐츠도  방송할 예정이다.

한국도로교통공단 tbn 교통방송 김환열 본부장은 "이번 춘‧하계 개편으로 운전자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빠르고 재밌게 전달하고 생활밀착형 공익콘텐츠로 청취자에게 더욱 사랑받는 방송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도로교통공단 tbn 교통방송은 교통전문 프로그램인 '김경식의 오토쇼 으라차차'(주중 11시~11시 55분)와 '김효진·양상국의 12시에 만나요'(주중 12시 5분~13시 55분), '김승현의 가요본색'(주중 20시~21시 55분)으로 전국 12개 지역 네트워크 청취자와 만나고 있다. 또 관악FM으로 서울권역에서도 청취가 가능하며, 스마트폰 앱 'tbn'과 유튜브로 전국 언제 어디서나 청취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