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길주 현대차 영업부장, '판매거장' 선정

2025-03-10     강나연 기자

컨슈머타임스=강나연 기자 | 현대자동차는 수원지점의 권길주 영업부장이 '판매거장'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판매거장'은 누적 판매 5000대를 돌파한 직원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영예다. 승용 부문에서는 단 20명만 이름을 올렸다.

권길주 영업부장은 2003년 입사 후 22년 동안 연평균 약 230대를 판매했으며 지난달 누적 판매 5000대를 달성했다.

권길주 영업부장은 △2008, 2010, 2012년 지점판매왕 △2009, 2011, 2013~2024년 전국판매왕을 달성하고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19회 연속 연간 120대 이상을 판매한 '탑 클래스'에도 선정됐다.

권길주 영업부장은 "입사 후 첫 사원증을 받았던 순간부터 부지런히 새벽부터 움직이며 여러 현장을 누볐던 장면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간다"며 "고객이 신뢰할 수 있도록 진심을 다하고 언제나 발로 뛴다는 영업의 기본에 충실한 결과 판매거장이라는 꿈을 이룰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