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롱기, 콜드브루 전용 전자동 커피머신 '엘레타 콜드브루' 출시

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이탈리아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드롱기(De'Longhi)가 콜드브루 전용 추출 기능을 갖춘 프리미엄 전자동 커피머신 '엘레타 콜드브루(Eletta Cold Brew)'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드롱기 전자동 커피머신 최초로 콜드브루 추출 기술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라떼크레마 쿨(LatteCrema Cool)' 기술을 도입해 차갑고 밀도 높은 우유 거품을 구현, 더욱 깊고 부드러운 아이스 커피 메뉴를 완성할 수 있도록 했다.

'엘레타 콜드브루'는 드롱기의 저온 추출(Cold Extraction) 기술을 적용해 단 5분 만에 콜드브루 커피를 추출할 수 있다.

이 기술은 낮은 압력에서 천천히 물을 투입하는 방식으로 전통적인 콜드브루 제조 과정을 그대로 재현, 더욱 부드럽고 깊은 풍미의 커피를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