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 코리아, 창립 20주년 기념 특별 사진전 열어

컨슈머타임스=강나연 기자 | MINI 코리아는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서울 장충동 스타벅스 장충라운지R점에서 브랜드 헤리티지를 조명하는 특별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MINI 코리아는 스타벅스 코리아와 협업한 이번 사진전을 통해 지난 20년 중 인상적인 장면을 담은 사진과 20주년 기념 고객 사진 공모전에 선별된 우수작을 관람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클래식 Mini와 뉴 MINI, 브랜드 헤리티지 관련 전시품 등 다양한 볼 거리와 즐길 거리도 함께 제공된다.

이번 특별 사진전은 기간에 따라 다른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오는 4월 30일까지는 MINI 코리아 창립 이후 진행된 다양한 활동과 행사 등 MINI 코리아의 지난 20년을 돌아볼 수 있는 76점의 사진이 전시된다.

오는 5월 1일부터는 1월과 2월에 실시한 MINI 코리아 20주년 고객 사진 공모전에서 선정된 56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MINI 코리아 20주년을 기념해 특별 제작한 엠블럼이 최초로 공개된다.

MINI 코리아 20주년 엠블럼은 국내 고객과 함께한 20년을 기념하기 위해 숫자 20과 한글, 태극문양을 활용해 디자인했다.

방문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볼 거리와 즐길 거리도 마련됐다. 전시공간으로 진입하는 공간에 '클래식 Mini'와 '뉴 MINI 쿠퍼'를 오는 4월 30일까지 전시한다.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는 3월 출시 예정인 '더 뉴 올-일렉트릭 MINI 쿠퍼'와 '더 뉴 올-일렉트릭 MINI 에이스맨'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MINI 라이프스타일 컬렉션과 스타벅스 헤리티지 제품을 살펴볼 수 있다. 뉴 MINI 순수전기 모델의 주행 음향 효과인 '징글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는 청음실, 미니 게임 존 등 MINI 브랜드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들도 준비된다.

MINI 코리아는 스타벅스 코리아와의 협업을 기념해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타벅스 장충라운지R점에서 제조 음료를 포함해 2만5000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한정 수량에 한해 MINI 마그네틱 카드지갑을 증정한다. 3월 2일까지는 자신의 닉네임을 각인해 나만의 카드지갑을 만들 수 있는 이벤트도 열린다.

오는 3월 28일까지 장충라운지R점에 방문한 뒤 인증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뉴 MINI 시승권(1명) 및 MINI 카드지갑(10명)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