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 27일부터 도넛·커피 가격 평균 6% 인상
2025-02-27 안솔지 기자
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27일부터 도넛과 커피 일부 메뉴 가격을 평균 6% 인상한다.
던킨은 홈페이지를 통해 "고환율과 원자재 가격 상승이 지속됨에 따라 2월 27일부터 일부 도넛과 커피 가격을 조정하게 됐다"고 알렸다.
이에 따라 대표 제품인 스트로베리 필드 도넛은 1900원에서 2000원, 카스텔라 도넛은 3700원에서 3900원으로 각각 100원, 200원씩 오른다.
아메리카노는 3700원에서 3900원으로 인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