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이노엔, 입학 시즌 '새내기' 위한 '컨디션' 광고 온에어
2025-02-26 김예령 기자
컨슈머타임스=김예령 기자 | HK이노엔은 다가올 입학 시즌을 맞아 숙취해소제 '컨디션'의 신규 광고를 공개한다고 26일 밝혔다.
HK이노엔이 새롭게 선보이는 광고는 갓 스무 살이 된 새내기를 타깃으로 기획됐다. 컨디션 모델인 아이돌 NMIXX(엔믹스) '해원'이 마케팅팀 신입사원으로, 배우 조한철이 부장으로 출연한다.
광고는 음주가 처음인 새내기들의 숙취 해소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가 담겼다. 다양한 컨디션 라인업을 경험할 수 있는 댓글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HK이노엔 H&B마케팅전략팀 담당자는 "처음 음주 문화를 접하는 소비층에 공감되는 유쾌한 스토리로 '컨디션'이 인생 첫 숙취해소제로서 즐거운 술자리에 늘 함께하는 제품이 될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광고와 연계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Z세대와 소통을 강화하고, 중장기적인 충성고객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