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 침대, '제30회 서울리빙디자인페어' 참가

2025-02-25     김동역 기자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시몬스는 '2025 서울리빙디자인페어(이하 리빙페어)'에 참가해 '뷰티레스트'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부스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아름다운 휴식'을 뜻하는 뷰티레스트는 지난 1925년 탄생했다. 같은 해 시몬스는 세계 최초로 포켓스프링 제조기계 특허 취득과 함께 대량생산을 통한 침대 보급화를 실현하며 전 세계인에게 편안한 잠자리를 선사했다.

올해로 30회째를 맞는 리빙페어는 국내 리빙 및 인테리어 산업 활성화를 위해 최신 리빙 디자인 트렌드의 방향성을 제시해 온 국내 최대 규모의 리빙·라이프스타일 박람회다.

시몬스는 올해 뷰티레스트 100주년을 맞이해 65평 규모의 부스에서 국내 제조·생산 최초로 포스코산 경강선에 바나듐 소재를 적용한 초격차 '뷰티레스트 신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리빙페어에서 압도적 '초격차' 기술의 혁신을 담은 뷰티레스트 신제품을 알리며 제품과 브랜드 차별성을 더욱 확고히 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부스에서는 뷰티레스트 '지젤'과 '젤몬', '윌리엄' 등 국민 혼수침대와 대표 자녀침대, 특급호텔 침대로 널리 알려진 뷰티레스트 인기모델들을 직접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부스 곳곳에는 '롤링 테스터기'와 '스프링 내구성 시험기'가 설치돼 마치 경기도 이천의 자체 생산 시스템 '시몬스 팩토리움'의 수면연구 R&D 센터를 옮겨놓은 듯한 장면을 연출한다.

여기에 리빙페어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관람객들에게는 특별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