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제1회 다리안 온(溫)축제' 함께해

단양 다리안 관광지에서 안전한 캠핑문화 조성을 위한 홍보활동 펼쳐

2025-02-22     안우진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 이하 공사)는 21일 충북 단양의 다리안관광지에서 개최하는 '2025 제1회 다리안 공정캠핑축제'를 찾아 겨울철 캠핑장 CO중독 예방을 위한 가스안전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한국가스안전공사와 단양관광공사가 함께했으며 연일 이어지는 맹추위 속 국민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캠핑용 온열기구의 안전한 사용을 홍보하고 겨울철 가스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역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해 공모하는'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충청북도 내 지역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방한용품 500개를 후원하고 가스안전책자를 배부하는 등 힘을 보탰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임기수 홍보실장은 "지역의 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한 축제에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참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과 사회적 책임 이행이라는 소명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