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1조 6000억원 규모 '가양동 복합시설 공사' 수주

2025-02-18     김동현 기자

컨슈머타임스=김동현 기자 | 현대건설은 서울 강서구 가양동 업무복합시설 신축 공사를 수주했다고 18일 공시했다.

프로젝트는 가양동 92-1번지 CJ 부지에 지하 7층∼지상 14층 규모로 지식산업센터, 업무 시설, 근린생활 시설 등을 건설하는 내용이다. 규모는 1조6267억원 수준이다.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53개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