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 고양 스타필드서 '초코랜드' 팝업 오픈

컨슈머타임스=김예령 기자 | 미래엔은 오는 21~23일 스타필드 고양 센트럴 아트리움에서 '디지털초코' 팝업스토어(이하 팝업) '초코랜드'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팝업은 신학기 시즌을 맞아 '미래엔 콘텐츠 페스티벌이 열리는 아이들의 원더랜드'라는 놀이동산 콘셉트로 진행된다. 미래엔의 디지털 학습 플랫폼인 '디지털초코'를 비롯해 미래엔의 다양한 교육 콘텐츠 체험 기회가 주어진다. 

'초코랜드' 팝업은 교과서, 참고서, 디지털 학습, 어린이 단행본까지 미래엔의 다양한 학습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초코팝 어드벤처 △달달 SHOP △N토피아 등 3가지 테마존으로 구성됐다. 

미래엔은 팝업스토어 기간에 방문 인증샷 이벤트, 랜덤 사은품 증정 등 방문객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한다. 

김효정 미래엔 디지털사업실장은 "신학기를 앞두고 미래엔 '디지털초코'와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놀이처럼 즐기고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팝업스토어를 기획했다"며 "디지털학습에 막연한 두려움과 고민이 있었던 학부모라면 자녀와 함께 방문해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를 체험하고 자녀에게 맞는 서비스를 찾아보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