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룰루 비데 '더블' 광고 시리즈 3000만 뷰 돌파

2025-02-13     곽민구 기자

컨슈머타임스=곽민구 기자 | 코웨이는 배우 김희애, 이규형, 최영준, 최대훈을 주인공으로 한 룰루 비데 신규 광고 '더블' 시리즈가 공개 한 달 만에 SNS 누적 조회 수 3000만 뷰를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코웨이가 최근 TV 및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공개한 룰루 비데 광고는 느와르 장르의 스토리를 가미한 드라마 형식으로 연출됐다. 일반적인 광고 형식과는 차별화한 영화 같은 분위기로 시청자 주목도를 높이고 신제품 '더블케어 비데 2'에 대한 호기심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냈다는 설명이다.

더블 시리즈는 예고편과 본편 3개로 제작됐으며, △'뒷조사' 편 △'조종하는 자' 편 △'내통자의 흔적' 편으로 구성된 본편 영상은 주인공들이 거품 낀 비데위원장의 실체를 비밀리에 조사해나가는 이야기를 그려냈다.

연기파 배우들의 정극 연기와 긴장감 넘치는 연출에 '비데위원장(비대위원장)', '거품이 많다(버블세척)', '배후 조종 최측근(리모컨)' 등 중의적 표현을 담았다.

더블 광고 시리즈는 공개 한 달 만에 유튜브, 인스타그램, 숏츠 등 SNS에서 3000만 뷰를 돌파했다. 댓글 등 소비자 반응은 약 6만 건을 기록했다.

코웨이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통상적인 정보성 광고 형식에서 벗어나 탄탄한 시나리오와 연출을 바탕으로 한 시리즈물 콘텐츠로 제작해 룰루 비데만의 특장점을 직관적으로 각인시키고자 기획했다"라며 "소비자를 자연스럽게 몰입시킬 수 있는 새로운 마케팅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시도하며 룰루 브랜드 경쟁력과 호감도를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