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화에어로, 목표가 줄상향에 '신고가'
2025-02-12 김성수 기자
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증권사들의 목표가 상향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12일 오전 9시 28분 기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 거래일보다 2만1000원(4.22%) 오른 51만9000원에 거래 중이다. 주가는 장중 52만1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지난해 매출액은 11조2462억원, 영업이익은 1조7247억원을 달성하며 2년 연속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메리츠증권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목표주가를 기존 46만원에서 71만원으로 올려 잡으며 가장 높은 목표주가를 제시했으며 미래에셋증권(48만→67만원), 키움증권(45만→65만원), 한국투자증권(53만→65만원), 삼성증권(49만→64만원), KB증권(50만→60만원), 유진투자증권(44만→60만원) 등이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