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컨슈머헬스케어, 위장약 '겔포스엘' 신규 광고 온에어

2025-01-20     김예령 기자

컨슈머타임스=김예령 기자 | 보령컨슈머헬스케어는 짜 먹는 위장약 '겔포스엘'의 신규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일상에서 겪는 다양한 위장 장애 상황을 보여주며 적절한 겔포스엘 복용 시기를 알리는 데 중점을 뒀다. 

광고는 속쓰림과 더부룩함을 겪으면서도 '약 먹을 정도는 아니라며' 참고 넘어가려는 사람들에게 '그 정도가 딱! 겔포스엘 먹을 정도'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또한 일상에서 공감대를 불러일으키는 캠페인성 광고로 제작한 점도 이번 신규 광고의 특징이다.

겔포스는 '인산알루미늄겔', '수산화마그네슘' 등 복합 성분으로 위산을 중화해 위벽 자극을 막고 상처 부위 보호와 궤양 발생을 예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유진욱 보령컨슈머헬스케어 겔포스 브랜드팀장은 "겔포스는 약학적 조성물 특허를 받은 겔 성분을 통해 속쓰림, 가스, 더부룩함 등 일상 속 다양한 위장 관련 불편함을 케어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분이 겔포스로 위장 건강을 적절하게 관리하실 수 있도록 소비자 친화적인 마케팅 활동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