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코웨이, 얼라인파트너스 주주행동 예고에 '강세'

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코웨이가 국내 행동주의 펀드 얼라인파트너스가 주주행동에 나선다는 소식에 강세다.

15일 오전 10시 18분 기준 코웨이는 전 거래일보다 4200원(5.70%) 오른 7만7900원에 거래 중이다.

업계에 따르면 얼라인파트너스는 코웨이 주주총회를 앞두고 주주환원 확대를 요구하는 주주 서한을 보낼 것으로 알려졌다.

서한에는 넷마블의 코웨이 인수 후 낮아진 주주환원율 확대와 이사회 독립성 제고 방안 등이 담길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