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대체로 맑고 포근…낮최고 2~9도
2024-12-31 김예령 기자
컨슈머타임스=김예령 기자 | 2024년 마지막 날인 3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낮부터는 기온이 올라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기온은 2∼9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일 전망이다.
다만 충북·호남권·영남권·제주권은 오전에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 내륙·산지와 전북을 중심으로 눈이 쌓인 가운데 기온이 낮은 이면도로나 골목길, 교량, 고가도로, 그늘진 도로 등에서 빙판길이 되는 곳이 있어 교통 안전과 보행자 낙상사고 등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에서 0.5∼2.5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5∼3.5m, 서해 1.0∼3.5m, 남해 1.0∼2.5m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