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 한파 속 겨울 방한 아이템 소개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아웃도어 브랜드 K2가 안전한 겨울 산행을 도와줄 필수 방한 아이템을 소개했다.

26일 KD에 따르면 K2 '파이오니어 프로'는 전문형 헤비 다운 자켓으로 프리미엄 헝가리 구스 충전재를 솜털 90%, 깃털 10% 비율로 사용해 뛰어난 보온력을 자랑한다. 경량 코듀라 소재에 내구성을 필요로 하는 어깨와 앞판에 경량 다이니마 소재를 적용해 가벼우면서도 최고의 내구성과 보온성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K2 '하이퍼 패딩 팬츠'는 열전도율이 낮아 탁월한 단열재로 사용되는 프리마로프트 에어로갤 패딩과 부드러운 이중직 기모 소재를 같이 적용한 제품으로 보온성과 활동성이 뛰어나다. 또한 신축성이 뛰어난 소재를 사용하여 장시간 산행에도 편안함을 유지할 수 있다.

겨울 산행 시 찬바람에 쉽게 노출되는 머리와 귀를 보호하는 K2 'KTR 엣지 방한 고소모'는 방풍 기능과 보온성을 겸비해 체감 온도를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 뒷면에 스트링이 달려있어 머리 사이즈에 맞게 사이즈 조절이 가능해 편안하게 착장 가능하다.

체온 유지와 함께 손을 보호할 K2 '윈드스토퍼 글러브'도 추천한다. 고어텍스 윈드스토퍼 소재를 적용해 방풍성과 보온성이 뛰어나며, 복사열을 이용한 안감 소재로 열 보존력을 극대화했다.

K2 신발용품기획팀 신동준 이사는 "겨울 산행은 자연의 경이로움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지만, 한파와 강풍에 대비하지 않으면 위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