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엔씨소프트, 신작 실망감에 '약세'

2024-12-09     김성수 기자

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엔씨소프트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신작 평가에 대한 실망감에 약세다.

9일 오전 9시 49분 기준 엔씨소프트는 전 거래일보다 9100원(4.54%) 내린 19만1400원에 거래 중이다.

최승호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이날 "저니 오브 모나크는 출시 초기로 속단하기 이르지만 현재로선 리니지 IP인 점을 감안하면 경쟁사 방치형 게임 대비 뚜렷한 성과를 보이지 못하고 있다"라며 목표주가를 24만원으로 내려 잡았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5일 방치형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저니 오브 모나크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