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수트라하버 리조트, 인천·부산·무안 출발 코타키나발루 '특가·여행권' 이벤트

컨슈머타임스=김지훈 기자 | 제주항공이 12월 4일부터 18일까지 '어디서든 떠나는 코타키나발루' 컨셉으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존 인천 출발 뿐만 아니라 부산, 무안 출발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항공권 구매자를 위한 특별 할인 코드를 제공한다.

인천 출발은 매일, 부산 출발은 주 6회, 무안 출발은 주 2회로 운항하고 있어 전국 어디서든 국제선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제주항공 홈페이지에서 코타키나발루 왕복 티켓 구매 후 수트라하버 리조트 3박 숙박 예약 시 알프레스코 화덕피자 쿠폰이 증정되며, 한국 고객만을 위한 올인클루시브 서비스인 골드카드 2박 이상 수트라하버 에어텔 패키지 구매 시 골드카드 10% 특별 할인과 피자쿠폰을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수트라하버 리조트에서 가장 기대되는 점 또는 하고 싶은 일을 댓글로 달아주면 추첨을 통해 수트라하버 리조트 숙박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12월에서 3월 출발 제주항공 코타키나발루행 항공권 구매 고객은 누구든지 응모 가능하며 당첨자는 여행 후기를 SNS에 공유하게 된다.

코타키나발루는 세계적인 명산인 해발 4095m 국립 키나발루산, 투명한 바다색과 야자수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섬인 툰구 압둘 라만 국립 해양공원, 울창한 열대 우림과 맹그로브 숲, 세계 3대 석양을 볼 수 있는 수트라하버 선셋 포인트 명소로 천혜의 자연환경과 남지나해를 마주한 약 1000 여개 다양한 객실의 초특급 통합 리조트까지 이국적인 풍경 속 제대로 된 휴양을 누려볼 수 있는 여행지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