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헥토파이낸셜, 본업 순탄하나 티메프 사태로 주가 상승폭 제한"
2024-11-29 김지훈 기자
컨슈머타임스=김지훈 기자 | NH투자증권은 29일 헥토파이낸셜에 대해 본업은 순탄하게 진행중이나 티메프 사태가 촉발한 결제산업 전반의 불확실성이 주가 상승폭을 제한하고 있다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2만2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헥토파이낸셜은 올해 4분기 전년 대비 7.7% 증가한 영업수익 416억원, 영업이익 46억원(+57.9%)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윤유동 연구원은 "해외정산 및 대행 부문에서 적극적으로 레퍼런스 확보하는 구간"이라며 "올해 4분기부터 내년 1분기까지 이커머스 A사의 일반정산과 선정산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으로 내년부터 온기 반영되는 신사업 수익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라며 결제업종 탑픽을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