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티아, 신제품 '아토웜 방한화' 2종 출시
2024-11-21 김동역 기자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마운티아는 아웃도어 활동부터 일상까지 활용하기 좋은 '아토웜 방한화' 2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마운티아의 아토쉘 원단을 신발 갑피에 활용해 방수와 방풍, 투습 기능이 뛰어난 점이 특징이다. 또 미드솔에는 경량성과 쿠셔닝이 뛰어난 파일론 소재를 적용해 지면으로부터 오는 충격을 흡수해 발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여준다.
이번 방한화 2종은 하이킹화와 패딩 부츠 등 발목까지 감싸는 미드컷 스타일로 지난 시즌보다 더 넉넉한 와이드 핏으로 디자인해 발볼이 넓은 사람도 편안하게 신을 수 있도록 했다.
먼저 가벼운 산책에서부터 겨울 캠핑, 눈꽃 산행 등에서 신기 좋은 겨울 하이킹화 '아토웜 헬리오'가 있다. 범용적으로 매치하기 좋은 블랙과 다크베이지 색상 구성으로 복숭아뼈를 덮는 기장이 발의 온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패딩 부츠 '아토웜 아이버'는 도톰한 패딩 충전재와 부드러운 퍼 안감으로 보온성을 높인 제품이다. 남녀 공용으로 블랙, 여성용 부츠는 카키로 출시했다.
마운티아 관계자는 "역대급 한파가 예고되는 가운데, 더욱 편안하고 따뜻하게 돌아온 마운티아의 아토웜 방한화 시리즈가 아웃도어 활동부터 일상에서까지 든든한 겨울 메이트가 되어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