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LS, 3분기 실적 부진 전망"
2024-11-15 전은정 기자
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NH투자증권은 15일 LS에 대해 3분기 실적이 부진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7만원에서 15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LS의 3분기 영업이익은 157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 줄었으며 매출액은 7조 855억원으로 같은 기간 18% 증가했다.
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LS는 3분기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했다"며 "상장 자회사 주가 변동과 실적전망 조정을 반영, 순자산가치(NAV) 대비 목표할인율 40%를 유지해 목표주가를 하향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