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브레인AI, '생성형 AI 포럼 2024' 개최

2024-11-05     김지훈 기자

컨슈머타임스=김지훈 기자 | 딥브레인AI(대표 장세영)는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생성형 AI 포럼(GENERATIVE AI FORUM) 2024'를 개최하고, 딥페이크 자동 탐지 솔루션을 최초 공개했다.

딥브레인AI는 창사 이래 처음으로 준비한 이번 포럼에서 '기술의 새로운 혁신을 일으키기 위한 준비'를 주제로 지금껏 다양한 파트너사들과 이뤄온 비즈니스 협업 사례와 함께 AI 기술의 최신 동향과 전망을 했다.

특히 최근 전 세계적 사회 문제로 대두된 딥페이크 범죄의 대응 수준을 한 차원 더 끌어올린 딥페이크 자동 탐지 솔루션을 최초 공개했다.

딥브레인AI는 픽셀 단위로 원본과 딥페이크의 차이를 판별해 내는 탐지 솔루션을 개발하고, 국내 최초로 관공서를 대상으로 상용화에 성공한 회사로 2016년에 설립됐다.

딥브레인AI 장세영 대표는 "생성형 AI 포럼 2024를 딥페이크 탐지 솔루션, AI 휴먼 등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경쟁력이 입증된 딥브레인AI의 실제 비즈니스 협업 사례를 통해 많은 이들과 인사이트를 공유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포럼의 주제는 생성형 AI고 요즘 생성형 AI가 대세이고 큰 흐름을 만들고 있다"라면서 "새로운 솔루션을 공개하는 자료에 대해서 많은 관심 가져주면 감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자리에선 권오경 신한은행 셀장이 '금융의 미래와 AI트랜스포메이션'을, 권태경 교수가 '딥페이크 탐지 기술 동향', 김정영 딥레인AI 실장이 '대화형 AI휴먼 도입을 통한 비즈니스 혁신 사례' 등을 발표하는 등 딥레인AI 관계자와 고객사의 발표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