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코, 애플워치 울트라 1·2 모델 '사생활보호 프라이버시 필름' 출시

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보호필름 브랜드 스코코가 애플워치 울트라 1·2 모델 전용 '사생활보호 프라이버시 필름'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보호필름은 정면에서는 생생한 화면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좌우 측면 30도 각도에서는 화면이 어둡게 차단돼 사용자만이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 특징이다.

이 필름은 빛의 반사를 억제하는 난반사 방지 기능도 적용돼 야외나 밝은 환경에서도 눈부심이 줄어든다. PET 재질로 만들어져 부드러운 탄성과 함께 견고한 내구성을 갖추고 있다.

스코코 관계자는 "스마트 기기의 화면 보호뿐 아니라 사생활까지 지키고 싶은 사용자들에게 이번 필름이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며 "애플워치 울트라 사용자들에게 기스 방지와 사생활 보호를 동시에 제공하는 유용한 제품"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