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아워시선(주)와 협업해 지역개발 및 로컬디자인 전공 과정 활성화
2024-10-26 진보현 기자
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성신여대는 로컬브랜딩 전문 기업 아워시선과 협력해 지역개발 및 로컬디자인 전공 융합트랙과정을 활성화하고 있다.
2024년 2학기에 신설된 이 과정은 지역의 창조적 가치를 탐구하고, 지역 자원을 활용한 혁신적 아이디어를 구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성신여대는 아워시선과의 협업을 통해 현장 중심형 실습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 창작자 생태계 확장과 지역 경제 및 문화 성장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재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15개 팀 중 2개의 스타트업이 성공적으로 구성되었으며, 추가 청년 스타트업도 발굴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성신로컬과 아워시선의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