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움, 우즈베키스탄 디지털 임플란트 세미나 개최

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덴티움이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디지털 임플란트 세미나를 열고, 현지 치과 전문가들에게 최신 디지털 치의학 기술과 상악동 수술에 대한 새로운 해결책을 제시했다.

덴티움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동서양을 잇는 실크로드의 중심지에서 현대 치의학의 혁신을 전파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했다.

이번 세미나는 서울대학교 치주과 김성태 교수의 강연으로 김 교수는 상악동 수술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Sinus Simple' 시스템을 소개하며, 복잡한 상악동 수술을 보다 쉽게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했다.

김 교수는 "Sinus Simple과 DASK Simple 시스템을 통해 상악동 수술을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고 설명하며, 현지 치과의사들이 이를 통해 더 나은 치료 경험을 제공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