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 사막', '도사 각성' 글로벌 동시 출시
2024-10-08 곽민구 기자
컨슈머타임스=곽민구 기자 | 펄어비스가 8일 '검은 사막' 신규 클래스 '도사 각성'을 글로벌 동시 출시했다.
56레벨 이상 '도사' 클래스를 보유 중인 글로벌 모험가 모두 흑정령을 소환해 도사 각성 의뢰를 받아 도사 각성을 플레이할 수 있다. 도사 각성은 앞서 선보인 도사의 각성 버전으로 각성 무기 '선검'을 사용한다.
도사 각성은 음양오행 중 오행을 이루는 나무·불·흙·쇠·물 총 다섯 가지 원소를 활용한 전투 기술을 지녔다. 원소 특성에 따라 공격 기술 사용 시 원소 색깔에 맞춰 다양하게 변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펄어비스는 출시를 기념해 10월 31일까지 특별 도전 과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하고 도전 과제 완료 시 최대 발크스의 조언(+150)까지 얻을 수 있다.
'데키아' 지역 '카드리 폐허' 사냥터에서 '데키아의 등불'을 사용해 각성한 상태의 몬스터를 소환할 수 있다. 모험가는 카드리 폐허 사냥터 내 '<공허에 잠식된> 카드리 화포'에서 더욱 강력한 몬스터를 상대할 수 있다. 몬스터 처치 시 데보레카 반지, 잊혀진 망각의 증표 등을 전리품으로 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