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웨어 브랜드 더잠, '브라 연구소' 리뉴얼 오픈

2024-10-02     진보현 기자

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언더웨어 브랜드 더잠이 고객 맞춤형 속옷 추천 서비스 '브라 연구소'를 리뉴얼해 새롭게 선보인다.

더잠은 32만 명 이상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고객의 체형, 가슴 형태, 사이즈, 컵, 착용감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한 맞춤형 속옷을 추천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리뉴얼은 단순한 구매 경험을 넘어서 고객이 원하는 '맞춤 경험'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더잠은 이를 통해 고객이 일상에서 더욱 편안한 속옷을 착용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더잠은 2012년부터 대한민국 여성의 체형을 분석해 맞춤형 속옷을 제작해 온 언더웨어 브랜드로, 특히 '만득이 라인'은 불필요한 봉제선과 와이어를 없애 착용감을 극대화한 제품으로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