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유한양행, 1077억 규모 HIV 치료제 공급 계약에 '강세'
2024-09-20 김성수 기자
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유한양행이 1077억 규모의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 치료제 원료의약품(API)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20일 오전 9시 43분 기준 유한양행은 전 거래일보다 1만4100원(11.24%) 오른 13만9600원에 거래 중이다.
유한양행은 이날 미국 글로벌 제약사 길리어드 사이언스와 약 1076억6965억원 규모의 HIV 치료제 원료의약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유한양행의 최근 매출액 대비 5.79% 규모로 계약기간은 2024년 9월 20일부터 2025년 9월 30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