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금양, 2.3조 규모 이차전지 공급 계약에 '급등'
2024-09-20 김성수 기자
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금양이 2조3000억원 규모의 이차전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20일 오전 9시 29분 기준 금양은 전 거래일보다 7250원(14.57%) 오른 5만7000원에 거래 중이다.
금양은 전날 미국 나노테크 에너지와 이차전지 '2170 배터리' 공급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공급 기간은 2025년부터 2030년까지 6년간이며 계약 금액은 17억2000만달러(약 2조3000억원)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