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명절 나눔 실천" 경기평택항만공사, 추석맞이 '사랑의 쌀 나눔' 사회공헌 활동 펼쳐
추석맞이 사랑의 쌀로 전한 따뜻한 온기 경기도 내 사회적 약자 지원시설 및 단체 36곳 대상
2024-09-14 안우진 기자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는 경기도 내 사회적 약자 지원시설 및 단체 등 36곳에 쌀을 기부하는 추석맞이 사랑의 쌀 나눔 사회공헌 사업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은 11일, 12일 두 차례에 걸쳐 성남시 이매1동 주민센터, 이천시 장애인태권도협회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번 기부 활동은 경기평택항만공사가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유대 관계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이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특히 이번 쌀 기부는 명절 기간 동안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했다. 쌀은 각 시설 및 단체를 통해 경기도 내 사회적 약자에게 고루 분배했다.
김석구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은 "이번 추석에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공기업으로서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이번 기부를 통해 민족 대명절인 추석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문화를 확산시키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한편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복지 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운영 중이다. 이번 쌀 기부 외에도 어르신 장수사진 나눔을 위한 장수사진관 사업,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해운물류 청년취업 아카데미 등 다방면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