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 '북수원이목 디에트르', 6일 견본주택 개관

2024-09-06     김동현 기자
[대방건설]

컨슈머타임스=김동현 기자 | 대방건설이 '북수원이목 디에트르' 견본주택을 6일 개관하며 본격 분양에 돌입했다고 이날 밝혔다.

단지는 북수원IC(나들목)와 월암IC 등이 가까워 사당과 양재 등 강남권에 차로 약 30분 소요된다. 과천과 성남, 안양, 용인 등 주요 수도권 지역으로 이동도 편리하다.

도보권에는 서울 지하철 1호선 성균관대역이 있어 한 정거장 만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노선(공사 중)과 신분당선(호매실~광교중앙역) 연장 노선(공사 중)과 연계 가능한 광역교통망을 누릴 수 있다.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106역(가칭)도 도보권에 포함될 예정이다.

커뮤니티 시설에는 실내수영장과 다목적체육관, 실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북카페를 비롯해 다양한 시설이 설치된다. 

이외에도 세대당 주차 대수가 2.01대로 부족해지는 주차 공간을 고려했으며, 전체 동 입구에 2024년 우수디자인으로 선정된 '엔트란스 가든'을 적용하는 등 다양한 특화설계를 선보였다.

 

청약은 오는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순위, 23일 2순위 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27일이다. 청약 통장 가입 1년 이상과 지역별 예치금 등 조건을 충족하면 1순위 청약 접수가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추석연휴에도 정상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