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서울 28도' 무더위 주춤…전국 흐리고 비

2024-09-02     김성수 기자

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월요일인 2일은 서울 최고 28도로 무더위가 주춤하고 중부·남부 지방 곳곳이 흐리고 비가 내릴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9~25도, 낮 최고기온은 26~33도로 예보됐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4도, 수원 22도, 춘천 21도, 강릉 23도, 청주 22도, 대전 22도, 세종 21도, 전주 23도, 광주 22도, 대구 24도, 부산 25도, 울산 22도, 창원 24도, 제주 25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7도, 수원 27도, 춘천 26도, 강릉 28도, 청주 30도, 대전 30도, 세종 29도, 전주 30도, 광주 30도, 대구 32도, 부산 31도, 울산 31도, 창원 32도, 제주 31도다.

중부 지방과 강원 영동·충남은 곳곳에서 비 소식이 있겠다. 중부 지방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으며 강원 영동·충남은 밤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고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

전라 서해안과 경북 동해안은 오후부터, 경남권 해안은 늦은 밤부터 3일 새벽까지 비 소식이 이어지는 곳도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