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인천호텔아트페어 개막…대한민국 근현대 대표 작가 작품 전시

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2024 인천호텔아트페어(이사장 김민자)가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인천 송도국제도시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아트페어에는 국내외 150명의 작가가 참여해 1,50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이며, 수묵화, 민화, 한국화, 서양화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됐다.

특히, 이중섭, 김환기, 박수근, 김창열 등 대한민국 근현대 대표 작가들의 작품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금보성 총감독은 "이번 아트페어가 인천의 문화적 부흥을 알리는 중요한 행사로, 인천 시민들이 문화적 성장을 이룰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아트페어에서 판매된 작품의 일부 수익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