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 첫 번째 업데이트 실시
2024-08-27 김동역 기자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넷마블은 신작 모바일 캐주얼 RPG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에 신규 캐릭터 '색욕의 죄 고서'를 추가하는 등 첫 번째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색욕의 죄 고서는 '지혜' 속성의 서포터 영웅으로 아군에게 다양한 효과를 부여해 전투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전방에 있는 '근력' 속성 적에게 보다 많은 피해를 주는 필살기 '리라이트 라이트'와 5초 마다 적에게 피해를 주면서 아군에게 최종 명중률 증가 효과를 부여하는 특수스킬 '라이트 애로'를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픽업 소환권' 또는 '다이아'를 사용해 색욕의 죄 고서와 기존 캐릭터인 격투가 다이앤을 소환할 수 있다.
또한 일곱 개의 대죄 애니메이션 2기 2화까지 스토리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일반' 및 '악몽' 난이도의 스테이지를 기존 2400에서 2600 단계까지 확장했다.
이외에도 길드 콘텐츠인 '기사단'에 레벨, 출석 보상, 랭킹 시스템을 업데이트하는 한편 '기사단'에만 존재했던 채팅 기능을 일반 이용자들도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